타자(the other) 타자는 주체, 즉 ‘나’라는 범주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범주이다. 비트겐슈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타자는 주체와 삶의 규칙을 공유하지 않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타자(the other) 타자는 주체, 즉 ‘나’라는 범주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범주이다. 비트겐슈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타자는 주체와 삶의 규칙을 공유하지 않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타율(heteronomy) → 자율/타율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911.
클리나멘(clinamen) 에피쿠로스의 우발성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최대한도로 작은 편차 혹은 기울어짐’을 의미한다. 에피쿠로스학파에 따르면 세계가 탄생하기 전에 원자들은 평행으로 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원자들이…
쾌락원리(Lustprinzip, pleasure principle)/현실원리(Realitätsprinzip, reality principle)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되는 독특한 존재로 보지 않았던 프로이트의 눈에 포착된, 인간의 삶과 내면을 규정하는 내며을 규정하는 두 가지…
쾌락(hēdonē, pleasure)/쾌락주의(hedonism) 헬레니즘 시대 에피쿠로스학파는 개치의 쾌락을 긍정했기 때문에, 쾌락주의를 표방했다고 이해된다. 유한자로서 개체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강한 쾌락과 불쾌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를…
코뮤니즘(communism) 맑스가 꿈꾸었던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가리킨다. 맑스는 자신의 이념이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이 모든 이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한 조건이 되는 연합체”라고 수차례 언급했다. 여기서…
코나투스(conatus)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사물들의 현실적 본질로서 존재를 지속하려는 힘을 가리킨다. 자신의 코나투스를 확인하려면 개체는 타자와의 관계를 거쳐야만 한다. 어떤 타자와 마주쳤을 때 기쁨의…
코기토(Cogito) 인간 바깥의 존재보다 인간의 마음에 관심을 시울였던 근대철학자 데카르트가 발견했던 사유 주체를 말한다. 코기토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그의 유명한…
충동(appetitus, appetite) → 의지/충동/욕망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910.
초자아(Über-Ich, super-ego) → 이드/자아/초자아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