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김소월

김소월, 건강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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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잠 김소월 상냥한 태양이 씻은 듯한 얼굴로 산속 고요한 거리 위를 쓴다. 봄…

김소월, 개여울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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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울의노래 김소월 그대가 바람으로 생겨낫스면! 달돗는개여울의 뷘들속에서 내옷의압자락을 불기나하지. 우리가 굼벙이로 생겨낫스면! 비오는저녁 캄캄한녕기슭의…

김소월, 개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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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울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김소월, 개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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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미 김소월 진달래꽃이 피고 바람은 버들가지에서 울 때, 개아미는 허리 가늣한 개아미는 봄날의 한나절,…

김소월,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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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江村) 김소월 날 저물고 돋는 달에 흰 물은 솰솰…… 금모래 반짝……. 청(靑)노새 몰고 가는…

김소월, 가을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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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저녁에 김소월 물은 희고길구나, 하눌보다도. 구름은 붉구나 해보다도. 서럽다, 놉파가는 긴들테 나는 돌며울며 생각한다…

김소월, 가을아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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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츰에 김소월 엇득한퍼스렷한 하늘아래서 灰色회색의 집웅들은 번어리며, 성긧한섭나무의 드믄수풀을 바람은 오다가다 울며맛날, 보일낙말낙하는 멧골에서는…

김소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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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김소월 검은 가시읠 서리 맞은 긴 덩굴들은 시닥나무꾸부러진 가지위에 회색인 밀봉의 구멍에도벙어 말라서…

김소월, 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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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김소월 산에도 가시나무 가시덤불은 덤불덤불 산마루로 뻗어 올랐소. 산에는 가려 해도 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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