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부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비대 창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최초 명칭은 조선경찰예비대(Korean Constabulary Reserve)였으나, 한국의 입장에서는 국군의 모체라는 의미에서 조선경비대(朝鮮警備隊)라고 불렀다. 조선경비대창설이 시작되면서 광복 이후…
뱀부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비대 창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최초 명칭은 조선경찰예비대(Korean Constabulary Reserve)였으나, 한국의 입장에서는 국군의 모체라는 의미에서 조선경비대(朝鮮警備隊)라고 불렀다. 조선경비대창설이 시작되면서 광복 이후…
조선경비대(朝鮮警備隊)는 대한민국 육군의 전신으로 최초 창설의 목적은 국립경찰의 보조였다. 조선경비대의 명칭도 최초에는 남조선국방경비대(南朝鮮國防警備隊)였다가 미 · 소공동위원회에서 소련측 대표가 국방이라는 용어 사용에 항의하자, 국방부를 통위부로…
통위부(DIS : Department of Interior Security)는 미 군정기에 설치된 조선경비대와 조선해안경비대를 통할(統轄)하는 국방에 관한 최고 군사기구였다. 통위부는 미 군정청의 중앙행정부서로서 국방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주한미군정청(駐韓美軍政廳)은 1945년 9월 9일 조선총독(朝鮮總督)과 주조선일본군사령관(駐朝鮮日本軍司令官)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1945년 9월 7일 미 태평양 육군사령부 포고 제1호에 따라 남한에 대한 통치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최초 미…
육군항공사관학교(陸軍航空士官學校)는 1949년 10월 1일 발족한 공군사관학교의 전신이다. 1948년 12월 1일 육군항공부대가 육군항공사령부로 정식 개편되자, 1949년 1월 14일 육군항공사관학교를 김포에 설치하게 되었다. 육군항공사관학교 창설에 따라…
해군병학교(海軍兵學校)는 미 군정기 해군의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군사학교로서 정부 수립이후 대한민국 해군 장교 양성의 요람지인 해군사관학교(海軍士官學校)의 전신이다. 해군병학교(海軍兵學校)는 1946년 1월 17일 해군의 장교양성을…
조선경비사관학교(朝鮮警備士官學校)는 1946년 4월 30일 군사영어학교가 폐교된 후 1946년 5월 1일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태릉에 설치한 사관학교이다. 조선경비사관학교의 당시 명칭은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Korean Constabulary Academy)였다. 그러나 1946년…
군사영어학교(MLS : Military Language School)는 경비대 창설을 앞두고 미 군정청이 군 간부요원을 확보하고, 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학교였다. 미군정청의 군사담당 기구의 책임자인 국방사령부의 초대…
육군사관예비학교(陸軍士官豫備學校)는 1946년 11월 초 조선건국청년회(朝鮮建國靑年會) 회원을 훈련시킬 목적으로 서울 당인리에 설치된 좌파계 군사학교이다. 조선건설치안대 총본부는 광복과 함께 치안유지를 해오다가 미군이 진주하자, 이를 해산시키고 1945년…
조선국군학교(朝鮮國軍學校)는 1945년 8월 1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좌파계가 결성한 군사학교이다. 이 학교는 확대강화를 위하여 학교 건물을 서울 광장리에 있는 일제시대의 일본군 병사(兵舍)로 이전하여 1,000여명을 훈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