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다수성은 필연성 없이 설정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오컴의 유명론적 전략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경제의 원리’라고도 불리는 오컴의 면도날은 신이나 세계에 대한 복수(複數)의 담론이…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다수성은 필연성 없이 설정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오컴의 유명론적 전략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경제의 원리’라고도 불리는 오컴의 면도날은 신이나 세계에 대한 복수(複數)의 담론이…
오온(五蘊, pañca khandha) 싯다르타가 인간의 자아를 구성한다고 주장했던 다섯 가지 요소들이다. 다섯 가지 요소들은 몸[色, rūpa], 감각[受, vedanā], 지각[想, sanna], 성향[行, saṅkhāra], 의식[識, vinnāņa]이다.…
오성(吾性, Veratand, understanding) 인간의 지적인 이해 능력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보통 감성이 수동적인 감각 능력으로, 오성은 능동적인 지적 능력으로 이해되었던 것이 칸트 이전의 일반적 관례였다.…
오륜(五倫) 유학의 윤리는 주체의 자유를 전제하는 윤리라기보다 관계에 의해 규정되는 윤리라고 할 수 있다. 유학은 인간이면 피할 수 없는 관계들을 다섯 가지로 요약하는데, 이것이…
예정조화설(the doctrine of preestablished harmony) 라이프니츠의 모나드 개념을 부연해 주는 핵심 원리로서 개체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이미 신에 의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주장이다. 나실(那室)이란…
예(禮) 인(仁)과 함께 공자의 사유를 결정하는 핵심 개념으로 귀족계급 내부에서 통용되던 사회적 예절은 의미했다. 공자가 숭배했던 주(周)나라의 경우 예(禮)가 귀족계급 내부의 규범으로 가능했다면, 법(法)은…
영혼(psychē, soul)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생명체의 조직 원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개념이다. 그렇지만 뒤에는 주로 사후에도 불변하는 실체라는 종교적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이성, 사유, 정신 등이…
열반(涅槃, nirvāņa) 모든 집착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났을 때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불교 개념이다. 불꽃(vāņa)이 꺼진다(nir)는 의미를 가진 니르바나는 동양에서는 한자음을 빌려 열반이라고도 표현되기도 한다. 잊지…
연접(conjunction) → 이접/연접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890.
연장(extension)/사유(thought) 테카르트는 육체의 본성을 연장에서 찾았고, 정신의 본성을 사유에서 찾았다. 여기서 연장이란 특정한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 순간 육체와 정신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