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실제 보유 지급준비금에서 필요 지급준비금을 차감한 것이다. 은행들은 부실대출과 같은 위기가 고려될 때, 지급준비금에 초과해 초과지급준비금(excess reserve)을 한국은행에 적립한다. 이에 따라 초과지급준비금이 형성되며,…

은행의 실제 보유 지급준비금에서 필요 지급준비금을 뺀 값을 전체 예금의 비율로 나눈 값이다. 시중은행들이 지급준비를 위해 한국은행에 법정준비금을 적립하고,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그…

은행이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이다. 지급준비율(지준율)은 시중 통화량의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한 제도이다. 또한 은행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의 지급불능 사태를 막는…

런던 주요은행들이 단기적 자금거래 시 사용하는 단기금리이다. 리보(LIBOR)는 ‘런던 은행간 제공금리(London Inner–Bank Offered Rate)’의 축약어이다. 신뢰도가 있는 영국의 은행들끼리 자금수요를 맞추기 위해 6개얼 이내…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금리이다. 정책금리에 해당하는 금리로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회의에 의해 결정된다. 과거 콜금리에서 현재는 7일물 RP(환매조건부채권)로 기준금리를 활용하고 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붙는 이자, 복리는 원금과 이자에 모두 붙는 이자이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기 때문에 일정한 비율로 투자금액 또는 대출금액이 증가하는 효과를…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인플레이션율 명목이자율은 화폐의 시작가치에 따라 예금이 해당 기간 동안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실질이자율은 명목이자율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예금의…

고정금리(fixed rate)는 대출이나 예금 시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 변동금리(floating rate)는 시장금리의 단기적인 변동을 감안해 정기적으로 조절 가능한 금리이다. 변동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