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저격총은 힘이 너무 약해서 5미터 이상의 표적에 대해 탄이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총을 새로 사야 하나…고민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
이게 왠 일, 강화파츠를 판매하고 있었다.

심지어 제조사의 심의, 검수를 받았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질렀다.

탄속을 법정한계치까지 올려주는 부품.

플라스틱 실린더에서 강화된 금속재질의 피스톤.

주황색 칼라파츠를 멋들어지게 바꿔주는 메탈블루 팁.

튜닝을 끝내고 첫 사격을 해봤다.

‘푹, 푹’ 하던 격발음이 ‘팍. 팍’으로 바뀌면서 파워도 같이 올라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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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비예비군 최초 SSG-69 운용 저격반장. 이 제도의 변천 과정을 직접 목격하고 싶고, 미처 다 해내지 못한 어린시절을 등에 업고 다시 한 번 군문에 들어선 장기 상비예비군 시작의 용사. 상비예비군 최초 군 자격화과정 수료자(전투차량+견인 면허, 특전사 특공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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