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과 벗의 녯님

김소월

엇던 아름답던 그女子여자는 내 그에서
닛지못할 생각을 그사람에게 주고 가서라.
나는  시 그女子여자의 밧분 날들을
다시금 울고나 가리라, 다시금 나는
사랑을 지어서 첫아들을 보아라,
오래 후에 길거리우헤서 그와 날과 맛나라,
그의 눈속은 즐겁움에 빗나라,
눈물로서, 흰눈은 바람조차 나리는 우헤?
다시, 다시 녯날의 우리 다시 이룰
두사람도 울면서 가리라,
나는 그를 벗을 하여서라, 오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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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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