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가마귀 김소월 가왁 가왁 …… 한모루 두모루 黃雲城황운성 도라드러 이곳은 秦川진천 뵈틀에 안잣든젊은이는 뵈고 북이고 다 던지네 소래는 가마귀도 집찾는소래요 파스구러한비단窓창 넘는볏치 자즈며 그窓창박그로는 고요히 허졋다니는 말소래 밤마다 밤마다 외롭은 잠자리 사사모사로 님그리워 생각하다못해서우노라 ─ 李 白[이백] ─ 김소월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