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운몸 김소월 에울고 니러나 들어 나와라. 들에는 소슬비 머구리는 우더라. 플그늘 어둡은데 뒤짐지고 보며 머믓거릴. 누가 반듸불여드는 수플속에서 『간다 잘살어라』하며 노래불너라. 김소월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