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밤 김소월 야밤즁, 불빗치밝하게 어렴프시 보여라. 들니는듯, 마는듯, 발자국소래. 스러져가는 발자국소래. 아무리 혼자누어 몸을뒤재도 일허바린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빗치밝하게 어렴프시보여라. 김소월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