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이육사

이육사, 무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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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量寺무량사에서 — 崔貞熙최정희님께 보낸 엽서 이육사 지금은 석양이올시다. 그 옛날 화려하던 臺閣대각의 자취로 알려진…

이육사, 모멸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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侮蔑모멸의 書서 — 조선 지식 여성의 두뇌와 생활 이육사 [내 이 나라의 여자를 좋아하지…

이육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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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육사 흣트러진 갈기 후주군한 눈 밤송이 가튼 털 오! 먼길에 지친 말 채죽에…

이육사, 만등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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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登東山만등동산 이육사 卜地當泉石복지당천석   相歡共漢陽상환공한양 擧酌誇心大거작과심대   登高恨日長등고한일장 山深禽語冷산심금어랭   詩成夜色蒼시성야색창 歸舟那可急귀주나가급   星月滿圓方성월만원방 샘과 바위 있는…

이육사,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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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白독백 이육사 운모(雲母)처럼 희고 찬 얼굴 그냥 주검에 물든줄 아나 내 지금 달아래 서서…

이육사, 대구 사회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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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 단체 이육사 전국적으로 폭풍우가 치밀려오는 탄압이 나날이 그 범위가 넓어지고 그 수가…

이육사, 노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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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程記노정기 이육사 목숨이란 마치 깨여진 배쪼각 여기저기 흩어져 마을이 구죽죽한 漁村어촌보담 어설프고 삶의 틔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