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철학계

철학vs철학1
예정조화설(the doctrine of preestablished harmony)
By 0

예정조화설(the doctrine of preestablished harmony) 라이프니츠의 모나드 개념을 부연해 주는 핵심 원리로서 개체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이미 신에 의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주장이다. 나실(那室)이란…

철학vs철학1
예(禮)
By 0

예(禮) 인(仁)과 함께 공자의 사유를 결정하는 핵심 개념으로 귀족계급 내부에서 통용되던 사회적 예절은 의미했다. 공자가 숭배했던 주(周)나라의 경우 예(禮)가 귀족계급 내부의 규범으로 가능했다면, 법(法)은…

철학vs철학1
영혼(psychē, soul)
By 0

영혼(psychē, soul)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생명체의 조직 원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개념이다. 그렇지만 뒤에는 주로 사후에도 불변하는 실체라는 종교적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이성, 사유, 정신 등이…

철학vs철학1
열반(涅槃, nirvāņa)
By 0

열반(涅槃, nirvāņa) 모든 집착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났을 때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불교 개념이다. 불꽃(vāņa)이 꺼진다(nir)는 의미를 가진 니르바나는 동양에서는 한자음을 빌려 열반이라고도 표현되기도 한다. 잊지…

철학vs철학1
연접(conjunction)
By 0

연접(conjunction) → 이접/연접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890.

철학vs철학1
연장(extension)/사유(thought)
By 0

연장(extension)/사유(thought) 테카르트는 육체의 본성을 연장에서 찾았고, 정신의 본성을 사유에서 찾았다. 여기서 연장이란 특정한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 순간 육체와 정신은 전혀…

철학vs철학1
연기(緣起, pratītyasamutpāda)
By 0

연기(緣起, pratītyasamutpāda) 모든 것에 불변하는 본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해서 불교에서 주장했던 이론이다. 연기란 글자 그대로 ‘조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것은…

1 27 28 29 30 31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