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국방/외교

자생적인 군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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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남한에 들어온 군사경력자들은 모두 13만명에 이르렀다. 이들은 과거 군사경력과 연고관계를 중심으로 자생적(自生的)인 군사단체를 조직하여 미군이…

민족보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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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북한은 구체적인 침략방식을 내부 투쟁에서 무력침략으로 방향을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북한은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의 공포와 더불어…

해 · 공군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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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군은 북한군이 창설된 후 일년이 지난 1949년 8월까지도 내무성 산하의 해안경비대로 존속하다가 1949년 8월 20일 민족보위성으로 관할이 이관되면서 북한군 해군으로 공식 발족하게 되었다.…

해 · 공군의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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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하순 이후 각 보안대 창설과 함께 북한의 동서해 각 해안지대에는 북한 해군의 모체인 수상보안대가 조직되었다. 그 후 1946년 7월 원산에 수상보안대 사령부를…

전차부대의 창설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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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북한에 주둔한 소련군 제25군 예하에는 10기계화사단이 있었다. 이 사단은 평양 사동(寺洞)에 주둔하면서 북한군 기갑부대 창설의 모체 역할을 하였다. 1947년 5월경 소련군 제10기계화사단은…

민청훈련소의 사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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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49년 초부터 북한군 확장과 국민 총동원을 위하여 군 징집제도를 자원입대에서 공개 강제징집으로 전환하여 보안대의 주관 아래 병력을 취합하였고, 모든 북한의 고급중학과 대학에 배속장교를…

조선의용군 사단의 입북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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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4월 조․중(朝·中) 회담에 따라 중공군 제166사단(방호산 : 方虎山), 중공군 제164사단(金昌德) 그리고 중공군 독립 제15사단(全宇)과 중국 각지의 조선의용군(韓人義勇軍) 약 50,000명이 1949년 7월부터 1950년 5월까지…

병과별 부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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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먼저 전문적인 유격대를 양성하기 위해 제766보병연대를 창설하였다. 이 부대는 1949년 4월 함경북도 회령에 유격대원 전문양성 기관으로 통상 제766부대라 하며, 대외적으로는 제3군관학교라 했다. 부대장(학교장)은…

육군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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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8일에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을 당시 임시인민위원회에 14개국 중에 보안국(국장 최용건)을 두고서 보안국장이 북한의 무력부대인 보안대와 보안간부훈련대대부를 관장해 오다가, 1947년 2월 21일 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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