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사관예비학교(陸軍士官豫備學校)는 1946년 11월 초 조선건국청년회(朝鮮建國靑年會) 회원을 훈련시킬 목적으로 서울 당인리에 설치된 좌파계 군사학교이다. 조선건설치안대 총본부는 광복과 함께 치안유지를 해오다가 미군이 진주하자, 이를 해산시키고 1945년…
육군사관예비학교(陸軍士官豫備學校)는 1946년 11월 초 조선건국청년회(朝鮮建國靑年會) 회원을 훈련시킬 목적으로 서울 당인리에 설치된 좌파계 군사학교이다. 조선건설치안대 총본부는 광복과 함께 치안유지를 해오다가 미군이 진주하자, 이를 해산시키고 1945년…
조선국군학교(朝鮮國軍學校)는 1945년 8월 1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좌파계가 결성한 군사학교이다. 이 학교는 확대강화를 위하여 학교 건물을 서울 광장리에 있는 일제시대의 일본군 병사(兵舍)로 이전하여 1,000여명을 훈련시켰다.…
대한무관학교(大韓武官學校)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이 1945년 11월초에 서울 창신동(昌信洞)에서 군인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만든 군사학교이다. 교장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김구(金九)를 추대하였고, 부교장에는 전성호(全盛鎬), 교관에는 이춘경(李春景) 등이…
광복 이후 군 간부를 육성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학교에는 김구(金九) 주석이 교장으로 있는 대한무관학교(大韓武官學校)가 있었다. 좌파 성향의 군사학교로는 임시정부의 좌익계인 김원봉(金元鳳)이 주도하는 중앙육군사관학교(中央陸軍士官學校), 그리고 오정방(吳正邦)이…
한국항공건설협회(韓國航空建設協會)는 광복 직후 일제강점기 국내 · 외 항공계에 종사하던 항공인들이 공군 창설을 위해 1946년 8월 10일 조직한 군사단체이다. 한국항공건설협회는 조선항공기술연맹(朝鮮航空技術聯盟), 중앙활공연구소(中央滑空硏究所), 조선학생항공연맹(朝鮮學生航空聯盟) 대표자 및…
해사대(海事隊)는 광복 직후 귀국한 손원일(孫元一)과 정긍모(鄭兢謨)에 의해 설립된 군사단체이다. 이 두 사람은 광복 직후 해군을 만들어 보겠다는 뜻을 갖고 각각 동지를 모집하던 중 1945년…
대한민국군사후원회(大韓民國軍事後援會)는 한국광복군 출신들이 결성한 군사단체이다. 광복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로서 1940년 9월 17일 중국의 임시수도 중경에서 창설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도처에 흩어져 독립운동을 하던…
한국장교단군사주비회(韓國將校團軍事籌備會)는 1945년 12월 27일 결성되었다. 한국장교단군사주비회는 건국 이후 국방과 치안을 책임질 사관(士官)을 양성하고 병사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이항식(李恒植)․신하균(申河均)․김사억(金思億) 등이 조직한 군사단체이다. 한국장교단군사주비회는 회장에 이항식을 선임하고,…
조선국군준비대(朝鮮國軍準備隊)는 광복 이후 귀환한 일본군 출신 장병들이 치안유지를 위해서 1945년 8월 17일 서울 교동초등학교에서 발대식을 가진 귀환장병대(歸還將兵隊)와 그 해 8월 30일 발족한 귀환군인동맹(歸還軍人同盟)을 통합한…
학병단(學兵團)은 학병동맹과 결별하고 나온 우익 성향의 학병(學兵) 대표 37명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단체이다. 대표로는 최영희(崔榮喜) · 안동준(安東濬) · 김완용(金完龍) · 임선하(林善河) · 백남권(白南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