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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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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맞다 →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로,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만듯하고 야무지다’ 라는 듯의 형요사이다. 따라서 이를 부정할 때는…

국어공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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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 Bitna (○) – 원칙   |   Hong Bit–na (○) – 허용 –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국어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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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불위(無所不爲) →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 변화무쌍(變化無雙) →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 선견지명(先見之明)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국어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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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 달갑지 않고 싫거나 괴롭다. • 쓰다 → 시체를 묻고 무덤을 만들다. • 쓰다 → 흔히 ‘한턱’, ‘턱’ 따위와 함께 쓰여, 다른…

국어공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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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지 → ‘아무러하든지’가 줄어든 말로,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지’를 뜻하는 부사이다. • 부기(浮氣) → 부종(浮腫)으로 인하여 부은 상태,…

한용운
한용운, 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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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愁병수 한용운 靑山一白屋청산일백옥 人少病何多인소병하다 浩愁不可極호수불가극 白日生秋花백일생추화 푸른 산 속에 라한 초가집 한 채 인적은 드문데 병은 어찌 많은지 넓고 넓은 근심은 가히 끝이 없는데…

한용운
한용운, 병 금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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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 唫 二首병 금 이수 한용운 其一기일 頑病侵尋卽事黃완병침심즉사황 窓前風雪太顚狂창전풍설태전광 浩思蕩情何歷歷호사탕정하역력 不耐鏡中鬢髮蒼불내경중빈발창 병들어 점점 일마다 낭패인데 창 앞에 바람과 눈이 아주 세차네 큰 생각 호탕한…

한용운
한용운, 병감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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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監後園병감후원 한용운 談禪人亦俗담선인역속 結網我何僧결망아하승 最憐黃葉落최련황엽락 繫秋原無繩계추원무승 선을 말함은 속된 일이지만 인연을 지어대는 내가 어찌 중이랴 안타까운 일은 작엽지는 일이지만 가을을 매어 둘 노끈이 없구나…

한용운
한용운, 별완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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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玩豪學士별완호학사 한용운 萍水蕭蕭不禁別평수소소불금별 送君今日又黃花송군금일우황화 依舊驛亭惆悵在의구역정추창재 天涯秋聲自相多천애추성자상다 부평초 같이 떠도는 인생 이별이 서러워 그대 보내는 오늘도 국화는 피었네 옛 정거장엔 슬픔이 남아있어 하늘과 가을 소리만…

한용운
한용운, 범어사우후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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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魚寺雨後述懷범어사우후술회 한용운 天涯春雨薄천애춘우박 古寺梅花寒고사매화한 孤往思千載고왕사천재 雲空髮已殘운공발이잔 하늘 끝 흘러오니 봄비 가늘고 옛 절에 매화의 꿈은 차갑다 홀로 가며 천고를 생각하노니 구름 스러지고 머리는 희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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