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hey

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김소월,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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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김소월 잘살며 못살며 할일이안이라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잇나니, 바이죽지못할것도 안이지마는 금년에열네살,아들이잇섯서 순복에아부님은못하노란다.

김소월, 야의 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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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야의 雨滴우적 김소월 어데로 돌아가랴, 나의 신세는, 내 신세 가엾이도 물과 같아라. 험구진 산막지면…

김소월, 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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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慕애모 김소월 왜 안이 오시나요. 暎窓영창에는 달빗, 梅花매화치 그림자는 散亂산란히 휘젓는데. 아니, 눈 감고…

김소월, 안해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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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 몸 김소월 들고나는 밀물에 배나간자리야 잇스랴. 어질은안해인 남의몸인그대요 『아주, 엄마엄마라고 불니우기前전에.』 굴이기에…

김소월, 실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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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題실제 2 김소월 이 가람과 저 가람이 모두처 흘러 그 무엇을 뜻하는고? 미더움을 모르는…

김소월, 실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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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題실제 1 김소월 동무들 보십시오 해가 집니다 해지고 오늘날은 가노랍니다 윗옷을 잽시빨리 입으십시오 우리도…

김소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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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김소월 눈을 감고 잠잠히 생각하라. 무거운 짐에 우는 목숨에는 받아가질 안식을 더 하랴고…

김소월, 시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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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魂시혼 김소월 1 적어도平凡평범한가운데서는物물의正體정체를보지못하며, 習慣的行爲습관적행위에서는眞理진리를보다더發見발견할수업는것이가장어질다고하는우리사람의일입니다. 그러나여보십시오. 무엇보다도밤에여서한울을우럴어보십시오. 우리는나제보지못하든아름답음을, 그곳에서, 볼수도잇고늣길수도잇습니다. 파릇한별들은오히려여잇섯서애처럽게도긔운잇게도몸을며永遠영원을소삭입니다. 엇든는, 새벽에저가는오묘한달빗치, 애틋한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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