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030, 척벽비보 촌음시경 By jhey2024년 11월 11일 0 尺璧非寶척벽비보, 寸陰是競촌음시경.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도 시간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다. 尺…
천자문 029, 화인악적 복연선경 By jhey2024년 11월 11일 0 禍因惡積화인악적, 福緣善慶복연선경. 언짢은 일은 못된 짓을 쌓는 데서, 복은 착한 일을 쌓은 경사로움에서 말미암는…
천자문 028, 공곡전성 허당습청 By jhey2024년 11월 11일 0 空谷傳聲공곡전성, 虛堂習聽허당습청. 텅 빈 골짜기에도 소리가 전해지고, 빈 대청에도 들림이 겹쳐진다. 空 빌 공…
천자문 026, 경행유현 극념작성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景行維賢경행유현, 克念作聖극념작성. 큰 길을 걷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 되니, 작은 생각들을 이겨낸다면 성인이 될…
천자문 025, 묵비사염 시찬고양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墨悲絲染묵비사염, 詩讚羔羊시찬고양. 흰 실이 검게 물들여진 것을 슬퍼하였고, 시경에 고양편을 찬양한다. 시경 고양편: 문왕의…
천자문 024, 신사가복 기욕난량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信使可覆신사가복, 器欲難量기욕난량. 언약은 지키도록 하고, 기량을 얻고자 하면 헤아리기 어려운 정도로 정진하라. 信 믿을…
천자문 023, 망담피단 미시기장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罔談彼短망담피단, 靡恃己長미시기장.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좋은 점을 믿고 자랑하지 말라. 罔 그물…
천자문 022, 지과필개 득능막망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知過必改지과필개, 得能莫忘득능막망. 허물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하고,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다음에는 잊지…
천자문 021, 여모정결 남효재량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女慕貞潔여모정결, 男效才良남효재량. 여자는 정조와 행실을 정결케 하고, 남자는 재능을 갈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