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조(僧肇) By jhey2024년 01월 24일 0 승조(僧肇, 374~414) 윤회설에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었던 당시 불교계에 맞서 나가르주나의 공(空) 개념의 중요성을 천명했던…
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By jhey2024년 01월 24일 0 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1632~1677) 신의 지배를 받았던 인간을 신적인 지위로 격상시켰던 근대 최고의 인문주의…
스트로슨(Peter Frederick Strawson)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스트로슨(Peter Frederick Strawson, 1919~ ) 프레게로부터 시작되어 러셀에 이르러 완성된 기술 이론(theory of description)에…
스즈키 다이쎄쓰(鈴木大拙)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스즈키 다이쎄쓰(鈴木大拙, 1870~1966) 한때 서양에 선불교(禪佛敎)의 열풍을 만들었던 일본의 불교 사상가. 20세기 중엽 미국…
슈티르너(Max Stirner)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슈티르너(Max Stirner, 1806~1856) 개인의 삶은 다른 어떤 가치로도 환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천며했던…
슈미트(Carl Schmitt)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슈미트(Carl Schmitt, 1888~1985) ‘정치적인 것’의 범주를 ‘적과 동지’로 규정한 독일의 정치철학자. 슈미트에 앞서 칸트는…
순자(荀子)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순자(荀子, BC298?~BC238?) 고대 중국철학계의 아리스토텔레스라고 불릴 만한 체계를 지닌 자연주의 철학자. 보통 맹자가 성선설을…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인간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존재자들이 맹목적인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고 주장했던 독일의…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By jhey2024년 01월 23일 0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1587~1913) 어떤 단어가 무엇인가를 지시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단어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