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철학 VS 철학

철학vs철학1
고정 지시어(rigid desig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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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지시어(rigid designator) 고유명사를 몇몇 기술구들로 해체하려는 러셀의 시도에 맞서, 크립키는 고유명사란 ‘고정 지시어’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반박한다. 어느 집안에 딸이 태어났고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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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proper noun, prope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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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proper noun, proper name)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제1실체를 가리키는 언어적 표현으로, 결코 술어가 될 수 없는 명사이다. “강신주는 남자다”는 가능한 문장이지만, “남자는 강신주이다”라는 문장은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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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우(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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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우(偶) 왕충의 사유를 관통하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이다. 고(故)라는 글자가 ‘이유’, ‘목적’ 등을 의미한다면, 우(偶)라는 글자는 ‘마주침’을 의미한다. 왕충은 세계의 모든 것에는 이유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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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학(genealogy, Genea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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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학(genealogy, Genealogie) 『도덕의 계보』(Zur Genealogie der Moral)를 썼던 니체에서부터 철학적 중요성이 부각되었던 학문의 방법론이다. 이 책에서 니체는 도덕을 주어진 것으로 다루기보다 어떤 논리로 도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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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론(empir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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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론(empiricism)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경험으로부터만 유래한다는 입장으로, 근대철학 초기 영국을 중심으로 로크, 흄, 버클리 등이 제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합리론이 경험과 무관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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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애(兼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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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애(兼愛) 공자가 주장했던 인(仁)이 개념이 귀족 계층에게만 적용되는 제한된 애정에 불과했다면, 묵자가 제안했던 겸애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애정을 의미한다. 묵자는 전쟁과 갈등의 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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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치지(格物致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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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치지(格物致知) 『대학』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사물을 연구하여 앎을 달성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개념이다. 신유학의 대가 주희에게 있어 격물치지 공부는 주체 내면의 본성을 기르는 함양(涵養) 공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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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순오상(健順五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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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순오상(健順五常) 건순(健順)은 『주역』에 등장하는 건괘(乾卦)와 곤괘(坤卦)를 상징하는 용어이다. 『주역』에 따르면 건괘가 상징하는 하늘은 굳건하게 작용하고, 곤괘가 상징하는 땅은 하늘의 작용을 수용한다. 오상(五常)은 유학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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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형(客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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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형(客形) → 태허/객형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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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사물(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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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사물(res) → 보편자/개별 사물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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