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성 모색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성 모색 Humanity in the 21st Century: Towards a New Vision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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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禽問於子貢曰자금문어자공왈, 夫子至於是邦也부자지어시방야, 必聞其政필문기정, 求之與抑與之與구지여억여지여.
자금이 자공에게 물어 말하였다. 선생님(공자)께서는 어떤 나라에 이르시든 반드시 그 정치를 들었습니다. 그것을 요구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에게 준 것입니까?
曾子曰증자왈, 愼終追遠신종추원, 民德歸厚矣민덕귀후의.
증자가 말하였다. 부모의 장례를 정성껏 치르고 조상의 제사에 정성을 다 하면 백성의 도덕성은 두터운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子曰자왈, 君子不重則不威군자부중즉불위, 學則不固학즉불고, 主忠信주충신, 無友不如己者무우불여기자,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진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학문도 견고하지 않게 된다. 충실함과 신의를 주축으로 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 것이다. 잘못하였다면 고치는 것을 꺼려하지 말라.
子夏曰자하왈, 賢賢易色현현역색, 事父母能竭其力사부모능갈기력, 事君能致其身사군능기치신, 與朋友交言而有信여붕우교언이유신, 雖曰未學수왈미학, 吾必謂之學矣오필위지학의.
자하가 말하였다. 어진 사람은 어질게 여기되 색을 좋아하듯 하며, 부모를 섬김에 있어 힘을 다할 줄 알며, 임금을 섬김에 있어 말에 신용이 있으면, 비록 글을 배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가리켜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