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독자의 선택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시리즈가 한정판 특별 세트를 출시했다. 《오십에 읽는 논어》, 《오십에 읽는 주역》,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까지 총 3종으로 구성한 이번 세트는 소장용 고급 케이스에 한정판 필사집까지 증정한다.
《오십에 읽는 논어》 개정 증보판은 시대에 따라 편집되고 증보된 《논어》처럼 오늘의 오십에 꼭 맞는 고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초판의 《논어》 50수와 오십에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논어》에서 새롭게 엄선한 10수를 더했다. 오십이 마주하는 고민(흐름, 강점, 노력, 이유, 마음, 태도, 예의, 선택, 정의, 전환)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을 60수로 완성한 최고의 논어 대중서다.
《오십에 읽는 주역》은 한평생 《주역》에 천착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역학자 강기진이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시대 오십에 특히 필요한 25수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운이 좋아지는 법, 팔자가 꼬이는 것을 피하는 법과 대운이 트이는 법, 인생이 평탄해지는 법까지 오십 이후 인생에서의 중요한 지혜들을 깨닫고,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은 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자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읽는 법, 내게 유리한 길을 찾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법, 복잡한 감정들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나누며 공존하는 법, 약세로 진입하는 인생을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세 권의 고전은 오늘의 오십이 남은 인생을 살아갈 때 필요한, 삶의 가장 확실한 무기가 된다.
이번 특별 세트는 세 권의 고전에서 뽑은 핵심 문장을 손으로 쓸 수 있는 한정판 필사집도 증정한다. 고전은 읽고, 이해하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반드시 되새김이 필요하다. 필사는 고전을 나만의 언어로 체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식이다. 90개의 명문장은 독자가 책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고전의 지혜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을, 《오십에 읽는 주역》은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를,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은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을 전한다. 인생 후반전에 들어선 오십, 동양 고전을 다시 펼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