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윤동주 ‘뾰, 뾰, 뾰, 엄마 젖 좀 주’ 병아리 소리. ‘꺽, 꺽, 꺽, 오냐 좀 기다려’ 엄마닭 소리. 좀 있다가 병아리들은 엄마품 속으로 다 들어 갔지요. 윤동주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