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映湖和尙訪乳雲和尙乘夜同歸여영호화상방유운화상승야동귀

한용운

相見甚相愛상견심상애
無端到夜來무단도야래
等閒雪裡語등한설리어
如水照靈臺여수조영대

만나니 우리들 뜻이 맞아
밤이 깊어가는 줄 몰랐네.
한가히 눈길에서 주고받은 말
물과 같이 두 마음에 서로 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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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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