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도 쉽게 정의하지 못하는 감정이다.
‘행복하다’고 말할 때, 우리는 정말 그 의미를 알고 있는 걸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순간의 기쁨인가, 지속되는 상태인가?
모두가 같아야 하는가, 나만의 행복은 존재하는가?
욕망을 좇는 삶, 규범에 맞춰 사는 삶은 과연 행복한가?
지금, 행복이라는 질문을 철학으로 탐구해 보자.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시리즈는 진실, 행복, 자유, 예술처럼 인생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을 쉽고 재치 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풀어낸 철학 만화 입문서다.
두 번째 책인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2: 행복》은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행복의 본질을 철학자의 질문과 삶의 장면을 통해 날카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이 책에 대해
“철학이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말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들을 명확하게 풀어주는 학문이며,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는 바로 그 철학의 특성을 가장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평한다.
또한 “만화 형식으로 철학을 전달하는 이 책은 가볍지 않으며, 깊이 있는 철학적 내용을
절제된 그림과 함께 격조 있게 풀어낸 독보적인 철학서”라고 평가한다.
☆《행복》 편은 ‘나는 왜 만족하지 못할까?’ ‘이 삶이 내가 원한 것일까?’와 같은 현대인의 일상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특히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는 2030세대의 감정과 고민을 철학적으로 되짚으며,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던 행복이라는 감정을 개념적으로, 논리적으로 파고든다.
소크라테스에서부터 플라톤, 귀스타브 블로베르, 프로이트, 에피쿠로스까지-
시대마다 달라졌던 ‘행복의 정의’를 따라가며,
쾌락과 고통, 욕망과 이성, 개인과 사회 사이에서 행복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조망한다.
철학을 배우는 것은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는 것.
《행복》 편은 그 ‘생각하는 법’을 일깨우는 가장 지적이고 유쾌한 여정이다.
지금 행복한가?
그렇다면 왜, 어떻게 행복한가?
그리고,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을 독자 스스로 묻게 하며, 그 안에서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워준다.

쉽고 명확한 구성, 깊은 철학적 통찰.
《행복》은 철학이 처음인 독자에게는 철학이라는 렌즈를 제공하고, 사유를 즐기는 독자에게는 또 다른 사고의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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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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