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의 학습이론

반두라는 사회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은 모방이라고 하다. 새로운 반응들은 학습이 될 수가 있고 반응의 특징을 직접강화를 받지 않고도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여 반응결과를 통해 변화 시킬수 있다.라는 이론이다. 학습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행동을 반드시 수행하지 않아도 되며, 반응을 위해서 즉각적인 보상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관찰을 함으로 특별한 반응을 학습하여 일단 반응이 획득된 후에는 사회적 힘이 학습과정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 관찰학습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은 강화이론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아동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직접강화를 받지 않더라도 다른 아동이 행동의 결과로 보상이나 벌을 받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강화를 받기 때문에 보상받는 행동을 학습하게 되고, 벌을 받는 행동은 학습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사회학습이론은 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학습이라하여 관찰학습이라하며 4단계.

1. 주의집중단계 : 중요한 특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확하게 자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어느것을 선택적으로 지각하고 어느 것을 습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로 주의집중이 없으면 관찰학습은 일어나지 않는다.

2. 유지단계(파지단계,보존과정,기억과정) : 모방한 행동을 상징적인 형태로 기억 속에 담는 것을 말한다. 행동의 특징을 회상할수 있는 능력은 관찰학습에서 중요한데 모델로부터 본받은 내용을 장기간 기억하는 것으로, 기억할 수 없다면 행동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3. 생산단계(재현과정) : 모방하기 위해 심상 및 언어로 기호화된 표상을 외형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단계이다. 이때 전제조건은 신체적인 능력, 일정 수준의 운동재생능력이 요구된다. 아이는 관찰된 행동을 재생산할수 있는데 기억을 행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운동동작의 실천을 이해 반복과 교정을 통하여 행동적인 실천감각을 익히고 각 하위기술을 되풀이 할수 있는 반응패턴으로 조직할수 있는 능력필요. 반면에 신체적능력에 있어서 동일한 수준의 행동 수행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4. 동기단계(동기과정) : 관찰을 적절하게 수행하도록 동기 유발을 시켜 행동을 통제한느 과정이며 과정의 결괄르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행동을 학습한 후에 그 행동을 수행할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은 강화이다. 강화를 예상하는것만 으로도 동기화할수 있다.

● 인지 : 사회적 학습은은 인지적 학습

사회학습은 인지적 활동이며, 인지적 매개 과정은 대리 학습을 할수 있게 하고 실제로 행동을 하기 이전에 행동 학습에서의 교정을 가능케 한다. 인지는 지식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과정이다.

● 자기강화 : 자기강화란 자신이 통제할수 있는 보상을 자기 자신에게 줌으로써 자기 행동을 개선 또는 유지과정. 개인의 성취기준을 설정하고 기대를 달성하거나 초과혹은 미치지 못할 경우 자신에게 보상이나 처벌을 한다.

● 상호결정과정 : 개인,행동,환경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이들요소들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이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달한다고 본다. 환경의 조절로 인간행동을 변화 또는 수정할수 있고, 환경을 절젏 조절하면 학습도 의도한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행동은 내적 및 외적 결정요인이 있지만 행동은 내적요인이나 외적요인 2가지단순한 조합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 공격성의 사회화 :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학습

이론을 통한 경험을 적자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당시 선임 과장이 있었는데, 그분은 행동이며, 일 처리가 명확하며, 실수가 없던 것과 자율성 있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평소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던가 기본적인 평소 생각, 또는 거래처를 대할 때의 자세 등등 여러 가지 면을 보면서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르다고 느꼈으며, 매출 탑을 찍는 사람은 다르긴 무언가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배 교육문제부터 업무의 효율성, 선택과 집중하는 법을 배웠으며, 그것을 후배나 동료들에게 적용하여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일 예로 제가 잘못 한 것도 아니고 제조사에서 물건이 불량이 나와서 화를 내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 였으면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만든 책임자에게 따져야지 왜 나에게 토로하냐 했던 것 같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사장에게 직접 말 하던가.. 월급쟁이인 나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거래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신규를 했던 곳 이기에 더욱 제 마음대로 가능은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가 와서 죄송하다며, 본인이 모든 처리를 해주시더라고요. 다른 조건까지 추가 제시해서요.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저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회의감이 들더군요. 나중에 그 선배가 하는 말이 아무리 작은 금액이 더라도 힘들 때는 너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이니 작은 것과 큰 것을 구분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이해가 안 갔습니다. 작은 것은 단순히 작은 것 이기에..

시간이 지나 일정 조건이 넘었을 때 그때 하나씩 정리를 한다는 개념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을 대하는 대처방법을 배우면서 조금 더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것 같습니다. 영업직을 하다 보면 강화와 처벌은 명확합니다. 나의 실적이 잘 나오면 인센티브로 인한 강화가 이루어지며, 실적을 못 채웠을 시에는 처벌로서 급여의 삭감이라던가. 영업적 보고서를 추가 작성하여 보고해야 했습니다.

한번은 개인적으로 사업을 할 때였습니다. 가장 잘한다는 유명한 맛집에 가서 일을 배울 때 였습니다. 조건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기술에 전수로 인해 3000만원 정도 받더라고요. 당시 저에게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돈은 있었지만 차후에 가계를 인수 해야 할 비용이기에 사용을 할수 가 없어 몸으로 일을 배우겠다며, 무급이라도 좋으니 알아서 어깨 넘어로 배운다고 자발적으로 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사장님은 부담스러우니 오지 말라 하셨지만, 끈기를 가지고 계속 아침 7시 장사 시작 전부터 미리 가서 대기하고 문을 오픈과 동시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관찰을 하여 순서를 정하여 일을 도와드리며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3개월이 지난 시점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부담스럽다던 사장님도 어느 순간 적응을 하시 더라고요. 이제 오히려 없으니 서운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게를 계약을 한 후에 장사를 처음 하는 당일에도 본인의 가게는 닫아 두시고 직접 오셔서 하나라도 더 팔게 도와 주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며 사람의 평소에 인관 관계나 사회성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익에 관계는 편하긴 하지만 이익뿐만이 아니라 정이 섞여 있는 관계는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알고 지낸지 8년정도 되었으나 그때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연세는 자녀가 결혼 했으니 꽤 되셨죠.. 또한 저를 아들로 생각하시죠..

이런 모습을 보면 학습과 동시에 행동의 과정이 일어나며 내 행동으로 인해 사회관의 관계성이 일어 난다. 는 것이 보여 지며, 평소의 나의 환경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환경이 노출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환경이 노출 되었다면 정반대의 결과를 불러 올수 있었다 생각이 듭니다.

배울점을 인지하다보니 행동의 변화가 생겼으며, 저 사람들처럼 행동을 하면 언젠가는 “잘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함이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확신으로 작용하면서 자동적으로 강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좋은 사람만 있다보니 점점 마인드도 좋은 방향으로 보다 진취적으로 변하더라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결과에 입각하여 안 좋은 일이 있어도 해결이 우선이란 마음으로 감정은 뒤로 하는 것에 대해 좋은 결과들이 나오지 않을까요??